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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발열·전자파 차단, 대안은?

제이앤디, 스마트폰 수명 연장 ‘고니쿨패드2’ 출시

백혜정 기자 기자  2012.07.09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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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디가 여름시장을 겨냥해 스마트폰 발열, 전자파까지 차단하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 를 출시했다.
[프라임경제] 제이앤디가 스마트폰 발열은 물론, 전자파까지 차단하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를 여름시장을 겨냥해 최근 출시했다.

제이앤디에 따르면 액정보호필름 전문기업 고니가 개발한 ‘고니쿨패드2’는 스마트폰 발열과 배터리 소모속도를 개선해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속도와 과다한 전자파 방출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따른 스마트폰 수명 연장도 꾀할 수 있다.

이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 시트(Sheet) 형태의 열 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Nickel Sheet)를 첨가해 흑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전도해 주는 원리 때문이란 설명이다.

‘고니쿨패드2’는 앞서 지난 4월에 출시된 제품의 업그레드 제품으로, 발열을 약 5℃ 정도 낮춰주기도 한다.

제품가격은 1만원이며 각 오픈마켓과 제이앤디 홈페이지(www.llich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이앤디의 김달현 대표는 “고니쿨패드2는 여름철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정품 고니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여름철에 보다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