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디가 여름시장을 겨냥해 스마트폰 발열, 전자파까지 차단하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 를 출시했다. |
제이앤디에 따르면 액정보호필름 전문기업 고니가 개발한 ‘고니쿨패드2’는 스마트폰 발열과 배터리 소모속도를 개선해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속도와 과다한 전자파 방출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따른 스마트폰 수명 연장도 꾀할 수 있다.
이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 시트(Sheet) 형태의 열 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Nickel Sheet)를 첨가해 흑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전도해 주는 원리 때문이란 설명이다.
‘고니쿨패드2’는 앞서 지난 4월에 출시된 제품의 업그레드 제품으로, 발열을 약 5℃ 정도 낮춰주기도 한다.
제품가격은 1만원이며 각 오픈마켓과 제이앤디 홈페이지(www.llich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이앤디의 김달현 대표는 “고니쿨패드2는 여름철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정품 고니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여름철에 보다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