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런던올림픽의 감동을 지갑 속에”

올림픽 선수단 선전 기원, 런던올림픽 에디션 출시

[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신한 러브카드 런던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러브카드 런던올림픽 에디션은 ‘신한 러브카드’로 발급되며 빅벤을 배경으로 디자인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엠블럼과 빅벤을 배경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7월9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신한 러브카드 런던올림픽 에디션은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신한 러브카드’로 발급되며, 국내 유명 백화점ㆍ할인점 5% 할인, 주유 리터 당 60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카드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비자카드와 함께 런던올림픽 에디션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런던올림픽의 감동을 카드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2008년 신한 러브카드 베이징올림픽 에디션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등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