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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동확장·복구 기능 ‘유클라우스 서버플러스’ 론칭

고객 서버장애 불편 최소화, 비용절감·시스템 안정 극대화

백혜정 기자 기자  2012.07.09 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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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자동확장 및 자동복구 기능을 갖춘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프라임경제] KT가 서버 장애로 불편을 겪는 고객을 위해 자동확장 및 자동복구 기능을 갖춘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의 자동확장 기능은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서버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 비용절감과 시스템 안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자동복구 기능은 예상치 못한 서버 장애 시 백업 이미지를 사용해 신속히 새로운 가상서버를 생성,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대할 수 있다.

게다가 특정 서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각 개별서버로 부하를 분산시키는 부가서비스인 ‘로드밸런서’는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충겸 상무는 “KT가 명실상부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선도업체임을 확고히 했다”며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로 국내 클라우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2주간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유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신청은 ucloud biz 사이트(ucloudbiz.olleh.com)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