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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리치투어, 세계문화유산 여행상품 선보여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21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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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클럽리치투어(www.clubrich.co.kr / CMO 장준수)가 방학을 맞아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의 타지마할 등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앙코르왓( 사진)이나 인도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황금 복돼지 휴대폰 고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 ‘방콕∙앙코르왓∙파타야 6일’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유적지와 태국의 인기 여행지 방콕과 파타야를 묶은 상품이다.

방콕과 앙코르왓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며, 가이드가 방콕에서 캄보디아까지 전 일정 동행하기 때문에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599,000원부터이다.

◆ ‘베트남 북부/앙코르왓 6일’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앙코르왓을 차례대로 여행하는 상품이다.

캄보디아의 전통 춤인 ’압살라 디너쇼’와 베트남 전통 예술극인 ‘수상 인형극’ 관람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929,000원이다.

앙코르왓과 함께 인도도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이다. 인도여행 관련 상품은 다음과 같다.

◆ ‘인도 문화탐방 9일’은 매주 토요일에 출발하는 8박 9일 일정으로 가격은 1,690,000원이다. ◆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인도핵심/골든트라이앵글과 갠지스강 9일’은 7박 9일 상품으로 1월 30일 이후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1,990,0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인 타지마할, 인도 관광의 핵심이라 불리는 ‘골든 트라이앵글’(델리∙아그라∙자이푸르)과 ‘갠지스강’ 등에서 인도의 문화를 맛보고, 요가나 헤나 등 다양한 현지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클럽리치투어 장준수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인도나 캄보디아는 최근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배낭여행지나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나는 문화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클럽리치투어는 2007년을 맞아 4인 이상 앙코르왓 여행상품을 예약하거나 2인 이상이 인도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예약자 1명에게 황금 복돼지 휴대폰 고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문의전화 : 778-2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