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과 경기도 일산 탄현동 소재 일산홀트복지타운에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들이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데 필요한 근육이완주사 비용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학교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들이 중증장애인들을 돌보면서 나눔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행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기부와 봉사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