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0일부터 IB(Investment Banking)업무 종사자를 위한 ‘IB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최근 업계 내에서 글로벌 IB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입문과정이다.
주요 과목은 △증자실무 △IPO △채권발행실무 △Project Financing △M&A △PEF △PI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10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현업 IB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IB업무 종사자들을 위한 ‘IB전문가’ ‘M&A전문가’ ‘IFRS와 기업가치평가’ 등의 전문 과정도 이어서 개설할 계획이다.
IB입문과정 교육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총 열흘 간 38시간이며 교육비는 정회원사 임직원의 경우 11만4000원, 준회원사 42만6000원, 일반은 60만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