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대우증권(006800)은 지난 1월 중순 새롭게 개편, 출시한 자산배분형랩 ‘폴리원(Folione)’의 총 잔고가 1000억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올해 ETF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최근 투자대안으로 자리 잡으면서 6개월 동안 650억원이 추가로 모집되는 등 판매금액도 크게 늘었다.
상품전략본부 이제성 상무는 “폴리원의 잔고가 늘어난 것도 고무적이지만 가입한 고객들의 성과도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모델에 기반한 자산배분형랩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리원은 운용전략에 따라 △폴리원베이직 △폴리원알파 △폴리원섹터 등 3가지 상품으로 나뉜다. 각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설명은 전국 KDB대우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kdbdw.com), 투자상담센터 전화 1644-332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