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U+(032640)가 U+LTE 가입을 위해 제작한 고객상담 책자인 ‘스마트 가이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에는 세계 43개국에서 총 6823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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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스마트 가이드북’이 ‘2012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
LGU+에 따르면 ‘스마트 가이드북’은 매월 LGU+ 매장에 배포되는 고객상담 책자로, U+LTE 요금제 및 스마트폰 정보, 각종 편의서비스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가이드북’에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표준화한 디자인 매뉴얼을 규정해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스마트 가이드북을 보고 한 눈에 LGU+의 통신 상품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게 LGU+의 설명.
LGU+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송범영 팀장은 “세계최초 LTE 전국망을 완성한 일등 브랜드 U+LTE가 디자인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