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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치즈킹' 출시 2주만에 10만판 돌파

더스페셜·크런치골드 이어 3년 연속 밀리언셀러 기대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7.06 1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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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피자헛 신제품 '치즈킹'이 지난달 21일 출시 2주만에 1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

'치즈킹' 피자는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2010년), '크런치골드'(2011년) 이후 1년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와 부드럽고 담백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피자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와인에 숙성한 비프와 그린빈스가 토핑돼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크런치 골드와 치즈 크러스트,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등 4종류로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점차 고급화되는 고객 입맛에 맞춰 선보인 치즈킹은 풍성한 치즈와 프리미엄 토핑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출시와 동시에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또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만큼 3년 연속 신제품 밀리언셀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헛은 '치즈킹'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한다. 온라인을 통해 크런치 골드, 치즈 크러스트,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미디움 사이즈 가격으로 패밀리 사이즈 피자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