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세계금융을 다루는 전문지 유러머니로부터 '2012 Best Bank in Korea(국내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러머니는 수익성과 건전성 등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과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불안정한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 해외 유력 금융지로부터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