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광호)은 지난 5일 김옥길홀에서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로비에는 환자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이 전시돼 병원 내원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직원 및 내원객이 전시회 출품 작품들에 직접 투표를 하도록 유도해, 자연스럽게 환자 안전 의식과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대목동병원이 '제4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환자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 출품 작품을 전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또, 환자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자안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순섭 QPS(질향상&환자안전 부서)센터장의 '환자안전 특강'이 진행됐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환자 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재밌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으뜸상은 122병동의 '안전학개론'이, UCC 으뜸상은 의무기록과의 '약어 개선 활동'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