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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 출시 1년만에 300만장 발급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7.06 0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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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 등 각종 혜택을 받는 ‘그린카드’ 발급 건수가 지난 2일 300만건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처음 발급받으면서 시장에 선을 보인 지 1년 만이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환경친화적인 녹색제품을 구매할 경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부 및 관련기업에서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카드다.

환경부는 그린카드 300만장 돌파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5명에게 유영숙 장관과 친환경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