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 한다. |
[프라임경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이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다.
이상일 캠프 대변인은 5일 여의도 캠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전 비대위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박 전 위원장의 대선 예비후보 캠프도 공식 발족될 예정이다.
대선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국민행복 캠프'로 정하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과 홍사덕 전 의원이 공동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