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중국은행 홍콩법인과 국외자금 조달 활성화를 위한 '딤섬본드 주선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들이 딤섬본드 발행을 원할 때 중국은행 홍콩법인과 협력해 발행을 적극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외국기업이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이다. 중국 본토에서는 채권 발행이 쉽지 않아 규제가 덜한 딤섬본드 발행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