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혁신도시 건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시·도 건의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시·도 간담회가 22일 건교부장관 주재로 열린다.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건교부는 ‘혁신도시특별법’제정(‘07.1.11 공포, ’07.2.12 시행)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혁신도시를 순차적으로 착공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건설 추진의지를 재확인하과 연내 착공을 위한 개발·실시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 문제 등을 깊이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건교부장관 주재로 혁신도시 관련 12개 지자체 부단체장(부시장·부지사)과 사업시행자인 토공과 주공 사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