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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로퍼슈즈 '베네치아' 신세계·갤러리아 선봬

기능성‧실용성 두루 갖춰…가창돌 ‘쉬즈’ 패션아이템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7.04 0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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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강생활 아이템 특허출원과 실용신안등록을 통해 건강기능성 로퍼슈즈를 선도하는 와룡산업의 ‘베네치아 로퍼슈즈’가 4일부터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기흥점 이벤트몰에 선보이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1층과 신세계 강남점 3층, 기흥점 6층 이벤트몰에 각각 선보이는 베네치아 로퍼슈즈는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폴리’를 주원료로 사용해 어떤 발 모양에도 뛰어난 착화감을 갖도록 설계됐다. 또한 황토와 솔향을 첨가한 지압돌기 인솔은 물빠짐이 좋아 쾌적한 상쾌감과 향균 및 신발 내 통기까지 원활해 실용적이다.

   
 

여름철 레저 및 장마철 레인부츠 대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트 갑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밑창은 요트화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뛰어난 방수 및 발수성 기능은 수분 배출 및 통풍과 건조가 빨라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른다. 초경량 소재는 발을 가볍게 만들고 장마철 외출이나 바캉스 물놀이 때 유용함은 물론 족부 건강 뿐 아니라 물놀이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아울러 포름알데히드 완화 기능은 향균, 탈취 효과로 신발 내 통기를 원활하게 한다.

베네치아 로퍼슈즈는 발이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U자형으로 디자인돼 편안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캐주얼과 세미 정장 스타일에 잘 어울려 옷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도 이 슈즈만의 매력이다.

와룡산업 김상곤 대표는 “최근 바캉스 철을 맞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션로퍼슈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요트화의 기능과 여름철 물놀이용 레저 및 장마철 레인 부츠 등 다양한 활용도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치아 로퍼슈즈는 유명 예대 보컬 전공자로 구성된 쉬즈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가창돌로 떠오르는 쉬즈는 패션아이템으로 베네치아 로퍼슈즈를 선택,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