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남 기자 기자 2012.07.04 08:22:29
최 서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서부서장, 전남청 경무과장을 역임했다.
3일 치러진 취임식에서 최 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편의 위주로 업무를 처리할 것"을 강조하고 "지역민들에게 항상 친절하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깨끗하고 당당한 영광경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서장은 부인 김숙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