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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스마트 맞춤알바’, 2012 소비자 품질 만족 1위

안드로이드-앱스토어 동시 1위 ‘석권’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03 1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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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천국의 ‘스마트 맞춤알바’ 앱이 조선일보,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주관의 ‘2012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모바일 알바 앱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알바천국 맞춤알바 앱은 이미 지난 3월 한국인터넷정보학회가 주관한 ‘2012 모바일브랜드 대상’에서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도 ‘모바일 알바 앱’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아르바이트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21일 기준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 모두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취업분야 앱으로 인정받았다.

알바천국 ‘스마트 맞춤알바’는 원하는 알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설정, 현 위치 알바, 지역별 키워드 검색 등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급, 일급, 월급 등 희망 근무 조건을 맞춤 설정으로 등록해 원하는 대로 정렬해 볼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

지난 5월부터 ‘조권’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는 알바천국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 브랜드다.

알바천국은 6월 네이버 브랜드조회수가 334만 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100만 건이 증가해 취업과 아르바이트 분야를 통틀어 9개월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현재 모집중인 채용공고수가 20만여 건을 상회하고 하루 평균 1만8000개 이상의 공고가 새로 등록되는 등 국내 아르바이트 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이번에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모바일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소비자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를 먼저 예측하고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