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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베스트 스마일 공무원 박경원·백지아 | ||
[프라임경제] 완도군은 지난 2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베스트 스마일 공무원으로 완도군청 민원봉사과 박경원, 완도읍사무소 백지아 주무관이 선정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베스트 스마일 공무원은 평소 친절한 대민서비스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베스트 스마일 공무원 선정은, 읍면 이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의 추천 및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전화친절도, 부서장 추천, 선정위원회 심의, 직원 여론조사 등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완도군은 공직자 베스트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를 선발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베스트 스마일 공무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산하 전직원들이 친절하고 따뜻한 자세가 몸에 베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