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광군, 여름 맞이 환경정화활동

관내 해수욕장 및 주요관광지 일제청소

신정남 기자 기자  2012.07.03 12:48: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영광군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관내 해수욕장 3개소 및 주요관광지 환경정화활동으로 분주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오는 6일 개장하는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을 비롯해 21일부터 갯벌마라톤이 열리는 염산 백바위 해수욕장, 서해안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은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모래미 해수욕장과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및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일원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쓰레기 15톤을 수거·처리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군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운 영광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월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과 환경자원봉사자를 활용한 관광지 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