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IPTV 성장전략 콘퍼런스가 열린다.
아이뉴스24(대표이사 이창호)는 오는 1월 25일(목) 학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IPTV 성장전략 콘퍼런스 2007’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현대원교수(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보통신부의 강대영본부장과 방송위원회의 정순경단장이 연내 법제화를 위한 IPTV 제도와 정책방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IPTV 시범사업자인 KT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시범사업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TV포털로 시장에 먼저 진입한 하나로텔레콤도 하나TV의 이용현황 분석과 향후 IPTV의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IPTV의 최대쟁점으로 논의되는 지상파방송사 KBS, MBC에서도 향후 대응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융합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가, 뉴미디어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줄 것으로 기대되는 UCC(이용자제작콘텐츠) 등 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판도라TV가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