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이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본부를 비롯한 부산과 대구, 충청, 호남 등 지역사업본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한솥도시락이 19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과 투자대비 수익성, 매장운영 노하우, 도시락전문점 시장 트렌드 등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메뉴 시식과 직영매장 현장 체험, 기존 가맹점주의 성공∙실패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개별 상담도 이뤄지며 예비창업자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본사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솥도시락 장광오 개발부장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도시락전문점의 전망과 함께 한솥도시락만이 보유한 수익 창출 구조와 특장점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매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카페형 인테리어를 도입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현재 6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