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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철도공사-장암칼스 기술연구 협약

박대성 기자 기자  2012.07.02 1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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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윤활유 업체인 장암칼스(주)와 토양오염예방을 위한 공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양오염 예방을 위한 역구내 선로분기기용 윤활유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윤활유로 적용하기 위한 공동기술개발로, 개발품에 대한 공동사용과 품질향상 노력, 산업재산권 보호 및 공동 특허출원등에 대한 협약이다.

장암칼스는 특수윤활유를 생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으로 5년 연속 기술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손영수 전남본부장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동력인 철도공사(전남본부)가 이번협약을 계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녹색철도 구현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