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벨라빈스커피, 김현주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고급스러운 이미지, 브랜드와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 기대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7.02 17:13: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김현주(사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패션잡지의 편집장 역을 맡은 김현주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벨라빈스커피의 명품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패션잡지의 편집장이 선택한 커피라는 점을 어필, 명품 커피 브랜드 이미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속모델 계약 체결로 김현주는 향후 2년간 벨라빈스커피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벨라빈스커피는 1% 명품 원두인 '코피루왁'을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블랜딩해 제공한다. 또 국내 베이커리 전문기업으로부터 신선한 재료를 매일 공급받아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