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이 최신 버전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P트래블러’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증권업계 MTS 경쟁에 합류했다. MP트래블러는 조회, 매매처리 등 기본적인 기능을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계량한 것이 특징이다. 저평가우량주 분석 자료인 ‘종목시선집중’과 ‘주식MRI’ ‘브이차트(V-Chart)’ 등 특화된 컨텐츠도 눈에 띈다.
교보증권은 또 MP트래블러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매매수수료 면제를 비롯해 3개월간 매달 거래 내역이 있는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갤럭시S3 할부금 지원과 갤럭시S3 LTE 예약접수 등도 진행하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의 통신비도 지급한다.
리테일전략팀 나성은 팀장은 “교보증권과 MP트래블러의 만남으로 더 나은 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8월엔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오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MP트래블러 오픈 이벤트는 교보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들도 교보증권 지점 및 가까운 국민은행, 농협,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와 MP트래블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대표전화 1544-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