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LTE폰 팬택 베가S5를 자사 고객 전용으로 7월 둘째 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인치 스마트폰이 한손에 들어오는 베가S5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
특히, SK텔레콤은 대 화면에도 한 손에 들어와 그립감이 좋고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얇은 베젤 스마트폰 개발은 SK텔레콤과 팬택이 6개월 이상 공동 기획하며 시행한 소비자 및 유통망 조사 결과에 따른 것.
베가S5 구매 고객에게는 2년간 T스마트러닝 ‘TSL 영어 일석삼조’ 앱을 통해 ‘토마토 토익 6종’·시사토픽 중심 프리미엄 말하기 서비스 ‘잉글리쉬빈·TS 회화 번역기’ 등 30만원 상당 프리미엄 영어교육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 서성원 통합마케팅추진실장은 “베가S5는 ‘SKY’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이미지 확보를 위해 SK텔레콤과 팬택이 공동 노력한 결과물로, 세련된 디자인·편리한 사용성·시원한 대화면을 모두 원하는 고객이 주 소비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