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기자 기자 2012.07.02 11:05:23
[프라임경제] 팬택은 5인치 대화면 LTE폰 ‘베가S5’를 공개한다.
베가S5는 큰 화면과 휴대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고, 1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도 갖췄다고 팬택은 밝혔다.
팬택은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S5를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7월 출시한다. |
특히, 팬택은 넓고 선명하며 밝은 화면의 강점을 강조했다. 베가S5는 5인치 IPS HD LCD를 채용해 넓고,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자랑한다. 더욱이, 제로 베젤 기술로 얇은 베젤을 구현해 기기 전면에 화면이 꽉 찬 느낌이며, 경쟁사 5인치대 스마트폰과 비교해 최대 47% 이상 베젤 폭을 줄였다.
팬택은 6개월 이상 SK텔레콤과 공동기획을 진행하며 ‘베가S5’의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최기창 전무는 “베가S5는 큰 화면과 휴대성이라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역작이다”며 “팬택은 ‘베가’ 브랜드를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원하는 바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