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기자 기자 2012.07.02 09:14:20
[프라임경제]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가운데 23개사 1억1200만주가 7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개사 100만주, 코스닥시장 21개사 1억1100만주의 주식이 해제된다.
7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지난달(1억9600만주)에 비해 42.4%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2억1600만주에 비해서는 47.8%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