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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젤리 토트백 트랜스루슨트 라지 토트 선보여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02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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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크록스 코리아(대표 이남수)가 물에 젖지 않는 젤리 토트백 ‘트랜스루슨트 라지 토트’을 출시했다.

반투명한 ‘젤리 비닐’ 소재로 만들어진 크록스의 ‘트랜스루슨트 라지 토트’는 방수 기능 및 내구성이 탁월해 물에 젖을 걱정이 없어 여름 장마철이나 바캉스 시즌에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 특히,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여름철 가볍게 매기 좋으며, 수납 공간이 넉넉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손잡이에는 크록스 로고가 새겨진 꽃 모양의 네임택이 달려있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다.

시원한 젤리 느낌에 에 핑크, 블루, 그린 등 페미닌한 컬러를 사용하여 여름철 화사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으며, 마른 수건으로 닦기만 해도 손쉽게 물기나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가격은 7만5900원.

이 밖에도 크록스에서는 포켓 장식이 더해져 수납력을 높인 여성용 토트백 ‘트랜스루슨트 멀티 토트’(8만900원)을 비롯, 지비츠 홀(jibbitz hole)이 있어 다양한 액세서리 장식이 가능한 키즈용 가방 ‘트랜스루슨트 지비츠 토트’(좌/4만9900원), ‘트랜스루슨트 지비츠 메신저’(우/4만4900원) 등 여름시즌을 위한 다양한 ‘젤리 백’ 시리즈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톡톡 튀는 컬러에 말랑말랑한 촉감이 특징인 젤리백은 특히 여름 장마철, 비바람으로부터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며, “크록스의 트랜스루슨트 라지 토트는 베이직한 쇼퍼백 스타일로 캐주얼룩은 물론 출퇴근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