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이컴피아(대표 정혜영,www.icompia.com)가 차세대 웹 표준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프레임워크인 ‘와이즈유엑스(WiseUX) 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웹 표준 ‘HTML5’ 기술 방향을 따르는 순수 웹 기반의 UI(User Interface) 개발 프레임워크로 와이즈유엑스를 통해 개발된 웹 애플리케이션은 별도의 추가구축 없이 한번의 개발을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뿐만 아니라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범용 웹 브라우저와 윈도, 맥, 리눅스 등의 다양한 운용체계(OS)와도 호환되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상에서도 동일한 구현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서버 기준의 가격정책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다. 기존 RIA 제품들이 코어 기준 가격정책으로 인해 도입 비용 부담이 매우 컸던 점을 고려, 아이컴피아는 업계 최초로 서버 기준의 가격 정책을 적용해 고비용 개발 원가 구조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아이컴피아 정혜영 대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웹 기반의 통합과 사용자 경험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웹의 플랫폼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방향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순수 웹 기반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프레임워크인 ‘와이즈유엑스 2.0’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이컴피아는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서 웹 표준과 모바일 RIA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고하게 다질 예정이며, 전자구매 SCM 솔루션에 ‘와이즈유엑스’ 를 적용, 대대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