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사트 7세대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편의 시리즈로 이어지는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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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7세대 파사트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은 3편의 시리즈로 이어지는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 ||
이번 7세대 파사트 광고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은 실내공간, 정숙성, 뛰어난 연비 등 신형 파사트의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 7세대 파사트는 독일 패밀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이라는 가격대가 공개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당초 예상했던 출시시기를 앞당겨 8월 말, 한국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해 탄생한 7세대 파사트는 웅장하면서도 위엄 있는 외관과 독창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또 독일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품질,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을 갖췄다. 국내에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 두 가지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부산모터쇼 이후, 신형 파사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상품성, 여기에 독일 기술력이 바탕이 된 성능까지 모두 갖춘 이번 파사트는 새로운 트렌드가 모두 반영된 모델로, 이를 통해 하반기 시장의 새로운 판도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