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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KEB플라자에 쇼핑관광축제 부스 설치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 연계 문화예술행사 개최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6.29 1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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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2012 서울썸머세일’ 행사에 메인 홍보 부스 및 각종 이벤트 행사 지원에 적극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2008년부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2012 서울썸머세일’ 행사는 29일부터 7월29일까지 약 1개월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서 이번 행사에는 서울 명동과 동대문주변의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몰 등 약 4228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본점이 위치한 명동 일대가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이며 주변에 주요 백화점 및 화장품 의류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본점 후문에 위치한 KEB플라자를 방문해 휴식을 취한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KEB플라자의 야외무대를 ‘2012 서울썸머세일’ 메인 홍보부스로 지원하게 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2012 서울썸머세일’ 메인 홍보부스가 위치한 KEB플라자는 지난 6월 초부터 매주 일요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인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이 열리는 명동의 새로운 명소”라며 “앞으로도 일반시민, 국내거주 외국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행사 및 사회공익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