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이 이번엔 SKT 삼성 '갤럭시 S3'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갤럭시S3'는 전 세계 50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의 최신작이다. 지난 25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S3. |
30일 저녁 8시20분 판매되는 SKT 삼성 '갤럭시 S3'는 환경ㆍ기술ㆍ디자인 3박자를 갖춘 '휴먼폰'을 내세우는 제품. 특히 '인간을 위해 자연을 담았다'는 콘셉트에 맞게 사람 손 모양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다.
'스마트 스테이' 기능은 사용자 얼굴과 눈을 인식해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 꺼짐을 자동으로 방지해준다.
롯데홈쇼핑은 30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가입비와 유심비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론칭 기념으로 휴대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기존 SKT 고객은 기기변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