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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문화 품은 숲 'KCC스위첸'⑤

드레스룸‧취미실‧서재‧메이크업룸까지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6.28 1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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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수도권 최대 규모 동탄2신도시가 오는 7월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롯데·우남·호반·KCC·GS·모아종합건설 등이 총 5519가구를 선보인다. 건설사 단지별 특·장점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순서는 KCC건설이다.

   
동탄 KCC스위첸 중앙광장 와이드.
A-27블록에 들어서는 KCC건설의 ‘동탄 스위첸’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지하 2~지상 29층 7개동 총 64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배치는 물론 4~4.5Bay 평면설계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

단지가 위치한 A-27블록은 동탄2신도시 중에서도 생활·교통·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며, 인근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광역환승센터인 KTX 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동탄2신도시 핵심도로인 23번과 84번 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와 국지선 23호선 중리IC와도 인접해 있어 훌륭한 도시교통권을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다. 동탄 스위첸은 ‘문화를 품은 숲’이라는 테마로 웰빙단지를 선보인다. 동시분양 업체 중 가장 낮은 11.55% 건폐율에 조경면적이 무려 45%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또 단지 남쪽방향으로는 무봉산이, 북쪽방향으로는 근린공원, 동쪽방향으로는 치동천이 위치해 3면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다. 게다가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

KCC건설만의 특화된 놀이시설도 눈에 띈다. KCC건설은 스위첸랜드와 동물놀이터, 운동시설, 소규모 정원 등 가족중심다목적 공간 마련에 애를 썼다. 특히 단지입구에는 ‘키즈&맘스 스테이션’을 구성, 엄마와 아이를 위한 전용공간도 있다. 이곳에는 CCTV를 비롯해 비상콜이 설치된 스쿨버스, 엄마를 위한 카페, 취미룸이 연계 배치돼 있기도 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의 취미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스포츠존을 비롯 키즈&맘스존, 취미존, 주민생활지원존, 교육·문화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입주민 전용스포츠 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및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탁구장 샤워시설, 독서실, 회의실, 멀티룸, 어린이도서관 등도 계획돼 있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며,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아파트 평면이 전면 4~4.5Bay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돼 최적의 구조를 뽐낸다. 84B 타입의 경우 발코니면적이 무려 전용면적의 60% 가까이 돼 30평대로 보이며, 서재와 취미실, 메이크업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84A, 84B 타입의 경우 수납과 장식기능을 겸비한 고품격 드레스룸과 스마트 워크인장이 설치되며 84C 타입은 거실과 주방에 수납과 자녀 교육기능을 특화한 키즈멘토링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이 되는 대한민국 명품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그 동안의 노하우를 응집해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