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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84㎡ 단일평형 '호반베르디움'④

남향위주 단지 배치‧다양한 수납공간 등 주부 공략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6.28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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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수도권 최대 규모 동탄2신도시가 오는 7월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롯데·우남·호반·KCC·GS·모아종합건설 등이 총 5519가구를 선보인다. 건설사 단지별 특·장점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순서는 호반건설이다.

   
동탄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A-2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건설의 ‘동탄 호반베르디움’은 총 1002가구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동탄 호반베르디움은 동탄2신도시 중 가장 뛰어난 입지로 손꼽힌다. 동탄2신도시 핵심시범단지 내 속한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북축으로 대규모 공원이, 남측으로는 리베라C.C가 있어 녹색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단지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광역환승시설 및 업무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호반베르디움은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지상에는 차없는 단지로 설계돼 전용 보행로 및 녹지공간 등이 조성된다.

4Bay 설계로 쾌적성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주방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최근 분양단지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하고 커뮤니티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주민들의 운동시설 등이 제공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시범단지, 특히 대규모 공원을 인접한 단지들이 주거 선호도가 높고 투자가치가 높다고 소문이 나서 분양문의가 계속 오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호반베르디움은 최근 부동산대책 발표로 전매기간이 1년으로 완화돼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