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8년 전통의 이러닝 전문기업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2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 ‘마음자리’에 배냇저고리 30벌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배냇저고리는 지난 5월 사회공헌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의 직원 및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왼쪽부터)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조재현 과장,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김진주 홍보팀장, ‘마음자리’ 배현순 원장수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조성오 이사,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아동복지학 김주영 교수. |
이어 김 팀장은 “앞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꽃 봉사단’을 구성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