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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Iaas 클라우드 제공업체 위한 프로그램 선봬

업계 최초 클라우드 환경 위해 완벽히 갖춰진 AND 플랫폼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6.28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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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이하 F5)가 IaaS[1]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새로이 발표한 F5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은 IaaS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그들의 고객 및 채널 파트너에게 제공할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

F5는 이번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BIG-IP 솔루션의 가상 에디션을 포함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환경에 완벽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의 ADN 솔루션을 제공한다.

새로운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의 발표로, F5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제어권을 보유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유효성을 갖고자 하는 IT 관리자의 요구를 따르는 상황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F5의 가상 에디션인 BIG-IP 플랫폼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통합 아키텍처를 제공함으로써, 이제 유틸리티 빌링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향상된 ADN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것은 IaaS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하여금 그들의 현금흐름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기업에게는 그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기업수준의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 업체 조원균 지사장은 “F5의 새로운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은 선불 빌링 모델이 주는 유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클라우드에 ADN 솔루션의 강력한 가치를 제공한다”며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과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할 수 있고 향상된 이윤 창출의 기회 등 특별한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락의 존 퀄스 비즈니스 개발 수석 부사장은 “고객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의 규모나 기간에 대해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인프라를 임대하려고 한다”며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Pay-as-you-go 비즈니스 모델 없이는 절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F5의 클라우드 라이센싱 프로그램은 우리가 기존에 접속할 수 있는 한정된 환경에서 벗어나 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