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 수펙스홀에서 어르신 휴대폰 활용 경진대회 ‘이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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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이음 페스티벌’을 열고, 어르신들은 휴대폰 활용능력을 겨뤘다. | ||
올해로 3회째 맞는 이음 페스티벌에서는 어르신들이 퀴즈 게임(도전 스마트 달인)과 사진 촬영·전송 게임, 스피드 문자 보내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그 동안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 휴대폰 활용 능력을 겨뤘다.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과 함께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소속 대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필수 사용법을 1대1로 교육시켜주는 ‘행복한 모바일 세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CSR 김정수 실장은 “어르신 휴대폰 활용 교육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CT 기술로 세대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