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 조영조 본부장과 주재범 노조본부장은 28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가뭄피해극복 성금 830만원을 박우량 군수에게 기탁했다.
이번 가뭄피해극복 성금은 노·사협력 및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해 농협전남지역본부 관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 조성했다.
신안군청은 기탁받은 가뭄피해극복 성금을 관내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농협은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중앙본부 및 계통사무소에‘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실시간 상황을 파악해 대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