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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택시노조 등 강운태 시장에 감사패 전달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6.28 1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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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운태 광주시장이 28일 오전 광주지역 택시노조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 광주지역기업별 택시노동조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택시노조 단체는 "민선5기 들어 강운태 시장이 택시운전자의 오랜 숙원이던 일반택시 6부제를 원탁회의 등을 통해 수개월 논의 끝에 1984년 8부제 시행이후 28년만인 지난 3월 20일부터 전격 시행해 근로환경 개선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감사패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2004년 이후 8년 만에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방청객으로 참석한 '택시를 사랑하는 모임'의 이득호 대표는 강 시장에게 2012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으로 20년 이상 개인택시 장기근속 무사고 운전자들의 고충민원 해소에 힘을 써준데 감사해하며 꽃다발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