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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VNO협회 '알뜰폰 홍보대사' 위촉

6개월간 신문·라디오·지하철 광고 통해 알뜰폰 서비스 알림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28 1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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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MVNO협회(KMVNO)는 2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KMVNO는 2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박영진, 김영희를 알뜰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알뜰폰 홍보대사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인 박영진, 김영희가 선정됐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6개월간 신문, 라디오, 지하철 광고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를 알리게 된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망을 임차해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의 통신서비스를 제공(재판매)하는 서비스인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의 애칭이다.

박영진·김영희 홍보대사는 “불경기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 부담이 높아지는 이 때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알뜰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