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유아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국제유아교육박람회'는 매년 10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경기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유아교재, 유아용품 등 15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다.
롯데마트는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고려해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국제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해 120여개의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대표품목으로 '군 기저귀(소·중·대)'를 36% 할인한 각 1만7000원에, '마미포코 팬티형 기저귀(대형·특대형)'를 33% 할인한 각 1만5000원에 판매하며, 3만10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대형70입)'를 구매 시 기저귀(12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1+1 기획상품으로 '존슨즈 베이비썬로션(500ml*2입)'을 6000원에, '그린핑거 촉촉로션(320ml+320ml증정)'을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의 유아 관련 PB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 최대 블록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공동 기획한 '통큰 블록 공룡친구들(158조각)'과 '통큰 블록 동물친구들(149조각)'을 각 2만9000원에 내놨다.
오는 30일부터 7월1일까지는 토이저러스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무료로 제공하며, 토이저러스의 마스코트인 '제프리(기린)'인형과의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박람회가 개최되는 킨텍스 인근에 위치한 주엽점, 화정점, 고양점, 김포점, 김포공항점 5개 점포에는 박람회 무료 입장이 가능한 초대권을 비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