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7월29일까지 31일간 '여름 챌린지 세일(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해마다 늘어나는 남성 고객을 위해 남심을 자극하는 행사를 단독으로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5개점에서 7월4일부터 8일까지 '제일모직 그룹전'을 연다.
14개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들이 행사를 진행하며 빈폴 전라인이 최초로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인 만큼 물량만 200억에 달하며 할인율은 60~30%.
또한, 본점에서는 29일부터 7월3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코오롱 그룹전'을 진행, 유명 브랜드 10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이월상품 중심으로 80~40%다.
이밖에 내달 3일까지 본점 9층 점행사장에서 유명 여성패션 브랜드 4개가 참여하는 '여성 의류 특집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