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지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2 제19회 대한민국 최우수신지식인상’의 중소기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2개 분야에서 총 71명이 수상했다.
지난 21일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2012 대한민국 최우수신지식인 중소기업 분야'에서 수상했다. |
역대 신지식인으로는 중졸 학력이지만 슈퍼고추를 개발·보급해 교과서에 수록된 고추박사 이종민씨, 국내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V3를 개발한 안철수씨, 장애를 딛고 네 손가락으로 피아니스트가 된 이희아씨 등이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26일 창립했으며, 2000년 1월18일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 매년 두 번의 신지식인을 선발하면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CTI 미들웨어의 CTI 원천기술과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