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도권 최대 규모 동탄2신도시가 오는 7월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롯데·우남·호반·KCC·GS·모아종합건설 등이 총 5519가구를 선보인다. 건설사 단지별 특·장점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순서는 우남건설이다.
동탄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
특히 전 가구를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해 전매제한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완화한 5‧10부동산대책 최대 수혜단지기도 하다.
우남건설은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 채광을 고려했으며 원활한 통풍을 위해 전 가구를 4-BAY로 구성했다. 여기에 전동을 1층이 없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보행자 동선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 무량판 라멘구조방식 시공으로 세대내 가변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입주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자유로운 세대구조 변경도 가능하다.
입주민간 소통공간에도 신경 썼다. 우남건설은 상업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 단지 중앙에 커뮤니티센터와 휘트니스센터를 마련했다.
대형 유통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단지 앞에 있고, 복합환승센터(KTX동탄역)도 바로 옆에 위치해 교통‧생활편의시설‧학교 등 모든 시설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앞에는 동탄1신도시까지 도보 산책이 가능하도록 연결된 센트럴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초‧중‧고등학교 역시 도보거리 내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