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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한 폭스바겐 'Hot'한 엠넷 20’s 초이스 후원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진행…“젊음 대변하는 이미지 기대”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6.27 1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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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8일 개최되는 20대를 위한 여름축제 ‘2012 엠넷(Mnet) 20’s 초이스(Choice)’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12 엠넷 20’s 초이스’ 행사에서 젊고 에너지 넘치는 시로코 R-라인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접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폭스바겐의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케이블 채널 엠넷이 진행하는 ‘20’s 초이스’는 대한민국 20대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생각을 엿보고, 그들에게 있어 가장 핫한 이슈들을 선별해 시상하는 축제다. 특히, 젊음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20대들의 독창적인 무대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매해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폭스바겐은 시로코 R-라인(Line)과 골프 카브리올레를 무대를 통해 선보여 젊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된 스타의 의전차량으로 페이톤과 티구안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폭스바겐 시로코 블루카펫 인기상’을 제정하고, 올 상반기 2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아이콘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완성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라는 행사 컨셉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지원하는 폭스바겐의 이념과 잘 부합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직접 교감하며,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은 오는 3분기 글로벌 베스트셀러 신형 파사트와 더 비틀(The Beetle)을 국내에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