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교육의 정석’ 저자로, 주요 언론사에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교육 담당 김미연 연구원이 진행하는 무료 입시설명회가 26일 양재동 aT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모두 350여명의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해 중·고교는 물론 대학입시 정보와 전략을 주제로 한 김 연구원의 강연을 들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30여분간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자녀에게 높은 성적을 기대하며 주입식으로 강요하는 것보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길잡이 역할이 중요하다”며 “입시제도가 다양해져 여러 직업군과 입시제도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 무료 입시설명회는 27일 서울 2차를 비롯해 부산(29일), 광주(7월5일), 울산(7월9일)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