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고영무 교수(치과생체재료학교실)가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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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고영무 교수 | ||
한국연구재단은 학문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연구사업 관리와 연구과제 심사, 평가 등의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해당 학문분야의 특성을 폭넓게 이해하고, 연구과제 수행 경험과 연구관리 마인드를 고루 갖춘 연구자를 전문위원(Review Board; RB)으로 위촉하고 있다.
전문위원은 △소속 학문단의 사업기획 자문 및 기획연구과제 참여 △소관 학문분야 연구과제 심사, 평가 후보자 추천 △소관 학문분야 연구과제 패널(분과 등) 검토 △소관 학문분야 연구과제 신규평가, 진도관리, 결과평가 등 참여 △소관 학문단(장)의 업무수행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012년 6월1일부터 2014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고영무 교수는 조선대 치과대학 및 대학원을 거쳐 연세대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학생부처장 및 학생처장, 미국 미네소타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지원 노인구강질환제어연구센터장, 치과기자재시험평가센터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ISO TC 106 SC6 치과재료 및 장비분과위원장, 식약청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위원, 대한치과기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