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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 정문위 부사장 신임대표로 선임

내부승진 인사 통한 경영 연속성 유지 목적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6.26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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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활문화 콘텐츠 제공업체인 코스닥상장사 에이모션(031860)은 고현석 대표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정문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영 전략과 및 회사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임 정 대표는 지난 2008년 12월에 에이모션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정보통신사업부 및 경영전략을 담당하며 회사운영 전반을 책임져왔다. 

신임 정 대표는 “에이모션은 권현진 1대 대주주 체제에서 더욱 확실한 책임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대표이사로 주주와 직원, 고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