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 LPGA대회, 중국인 선수 최초 우승

엘로드,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하이브리드 클럽 증정 이벤트

[프라임경제] 지난 11일 중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대회 챔피언이 된 펑샨샨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펑샨샨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엘로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엘로드 아이언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럽을 증정한다.

펑샨샨 선수에게 우승을 안겨준 엘로드 클럽 GX시리즈 드라이버와 아이언

또 행사 기간 중 펑샨샨 선수가 참가하는 7개의 LPGA 대회에서 우승 시, 우승 횟수와는 상관없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추가로 증정키로 했다.
 
펑샨샨 선수에게 우승을 안겨준 클럽은 GXR 460 드라이버와 GXR300 아이언이다. 드라이버는 공인규격 드라이버 중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 드라이버이며, 아이언은 연철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점으로 세미라지 사이즈로 제작돼 중급자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엘로드 클럽이 주력하고 있는 상급자용 시리즈인 GX시리즈는 펑샨샨 선수 이외에 안시현, 허미정, 김하늘, 임지나 프로들에게 우승을 안겨준 클럽으로 메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엘로드는 국내 브랜드인 엘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펑샨샨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펑샨샨 선수는 현재 엘로드 의류를 착용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클럽도 엘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